YG "이성경 남주혁 결별 맞다"(공식입장)

이경호 기자  |  2017.08.18 14:50
이성경 남주혁/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성경(27)과 남주혁(23)이 결별했다.

18일 오후 이성경, 남주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성경과 남주혁이 결별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성경, 남주혁은 지난 4월 소속사를 통해 열애 소식을 알렸고, 이어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며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성경은 2008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동 중에 있다. 최근 영화 '러브슬링' 촬영을 하고 있다.

남주혁은 2013년 모델로 연예 활동을 시작, 2014년 tvN 드라마 '잉여공주'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 7월 첫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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