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김빈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8월 18일 오전 10시 47분. 우리 복댕이 세상에 나온 날. 신기방기. 너무 행복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빈우와 그녀의 남편은 아이를 사이에 두고 행복한 미소로 '셀카'를 찍고 있다. 아직 눈도 채 뜨지 못하고 입을 앙다물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그녀는 지난 3월 본인의 SNS를 통해 임신 16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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