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얼음 가득한 고무대야로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KBS에 따르면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 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도로 떠난 '더위 땡처리 투어'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녹화에서 차태현은 6가지 선택관광 중 '알래스카 체험'에 당첨돼 얼음 가득한 빨간 대야 속에서 송중기의 유명한 화보인 욕조 장면 따라잡기에 나섰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차태현은 얼음물이 가득한 빨간 고무대야 안에서 한쪽 다리를 꼬고 한 손은 입에 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빨간 대야가 편안한 욕조라도 되는 양 여유로운 자태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한 패션지의 표지에서 욕조 속에 누운 장면을 촬영한 소속사 후배 송중기의 화보 컷을 따라 한 것. 해당 분은 오는 20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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