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양세형이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켈리에게 딱밤을 선사해 웃음을 안겼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미국 LA에서 유명 미국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오디션에 도전장을 내미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한 명씩 '하우스 오브 카드' 오디션 장에 들어섰다. 오디션 심사는 이 드라마에 실제 출연한 배우 마이클 켈리가 맡았다.
이에 마이클 켈리는 양세형의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양세형의 특기인 '딱밤'을 맞아보기로 했다.
양세형은 제작진의 눈치를 보며 머뭇거렸고, 켈리는 웃으며 마이클 켈리의 딱밤을 때렸다. 마이클 켈리는 맞는 동시에 쓰러지는 시늉을 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