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MBC '오빠생각'에 합류한다. 제대 후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이다.
20일 MBC에 따르면 은혁은 '오빠생각'에 고정으로 발탁됐다. 이는 지난 7월 제대한 은혁의 첫 고정 프로그램이다. 은혁은 오는 21일 오후 방송될 '오빠생각'에서 순발력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예능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와 이선빈은 게스트로 출연, 색다른 매력을 펼친다. 이선빈은 "좀비의 존재를 믿는다. 언제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비상식량을 확인한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이선빈은 최근 액션 연기를 배우고 있다고 밝히며 김준호와 함께 액션이 가미된 콩트를 즉석에서 연기했다. 콩트의 달인으로 불리는 김준호의 등장에 MC들은 큰 웃음을 기대했다. 이선빈의 콩트 연기를 지적하던 김준호는 옛날식 콩트 연기를 선보여 MC들에게 야유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오빠생각'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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