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9월말 결혼 "예비신랑은 안과 전문의"(공식)

임주현 기자  |  2017.08.21 13:05
/사진제공=비에스컴퍼니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34)이 결혼한다.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2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지현이 오는 9월 말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 자리를 가지며 새 출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현과 가약을 맺는 예비 신랑은 안과 전문의로 올바른 성품과 자상함을 겸비한 일반인이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던 이지현은 현재 두 자녀 모두를 양육 중이다. 이지현은 지난 10일 새로운 열애를 알린 데 이어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998년 걸그룹 서클로 데뷔했던 이지현은 팀 해체 이후 2001년 다른 여성 그룹 쥬얼리로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그는 2006년 쥬얼리에서 탈퇴 후 연기자로 변신, '사랑하기 좋은 날' '내일도 승리' 등에 출연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3. 3블랙핑크 지수,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 포즈가..
  4. 4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5. 5'LG 떠나더니...' 진짜 포수 복덩이였네, 152억 포수도 사령탑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6. 6최준희 치아 성형 "필름 붙였어요" 승무원 느낌 나네
  7. 7류이서, 비대칭이 이정도? 섹시 레깅스 美쳤다
  8. 8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9. 9방탄소년단 뷔, '유년 시절과 똑같이 자란 남돌' 1위
  10. 10손흥민 EPL 통산 120호골에도 세리머니 안했는데... 토트넘 동료들 싸움 '충격'→결국 4연패 자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