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하트시그널' 막방 녹화.."드라마틱 결말" 예고

박소은 인턴기자  |  2017.08.21 16:00
윤종신 인스타그램


가수 윤종신이 '하트시그널'의 마지막 방송 녹화 현장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드라마틱한 결말을 느껴보세요. 하트시그널, 금요일 밤 11시. 마지막 녹화. 다 모였다. 최고의 편집, 최고의 촬영진. 고생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트시그널'의 마지막 녹화현장이다. 사진에는 모든 촬영 스태프, 스튜디오 패널 MC들 뿐 아니라 '하트시그널'의 주역들인 배윤경, 김세린, 신아라, 서지혜, 강성욱, 서주원, 윤현찬, 장천의 모습도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과가 너무 궁굼해요", "벌써 마지막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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