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연기, 하면 할수록 만만하지 않다고 느껴"

김미화 기자  |  2017.08.22 09:09
배우 남궁민 / 사진=코스모폴리탄


배우 남궁민이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22일 코스모폴리탄은 최근 남궁민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남궁민의 이번 화보는 자연스러우면서도 그가 지닌 섹시함을 보여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배우 남궁민 / 사진=코스모폴리탄


현재 월화극 시청률 1위인 SBS '조작'에서 한무영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남궁민은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남궁민은 "'조작'에서 연기하는 무영의 일면이 '김과장'에서 맡았던 역할인 김성룡과 비슷해보일 수 있지만 작품이 좋았기 때문에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배우 남궁민 / 사진=코스모폴리탄


또한 남궁민은 "연기는 하면 할수록 만만한 일이 절대 아니라는 게 느껴진다"라며 연기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 중인 '조작'은 월화극 1위를 지키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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