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청순함과 매혹美 사이 깜찍함을 외치다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8.22 18:07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가수 홍진영이 청순함과 매혹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

홍진영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만 타버린 나(실화임) 민소매만 입고 다녔더니 팔만 탐. 그것도 많이 탐"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검정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지었다. 홍진영의 하얀 얼굴은 청순함을 뽐냈다. 반면 홍진영의 양쪽 팔은 구릿빛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미모 실화?"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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