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M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MC로 발탁됐다.
22일 MBC 관계자는 "전현무와 손연재가 '아육대' MC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아육대'는 볼링 종목이 신설돼 색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전현무와 손연재는 이색적인 조합을 이뤄 프로그램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한편 '아육대'는 오는 9월 4일과 11일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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