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친여동생' YG 갔다..'175cm 얼짱 프로골퍼' 손새은

길혜성 기자  |  2017.08.22 18:04
손나은(왼쪽, 사진=스타뉴스)과 손새은(사진=YG스포츠)


톱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23)의 친여동생이자 프로 골퍼 손새은(20)이 '범 YG' 식구가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손새은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계열사인 YG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손새은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수려한 외모와 175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골프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올 7월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 프로로도 본격 활약하게 됐다.

손새은의 이번 YG 계약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은 그녀의 세 살 위 친언니가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연기자인 손나은이기 때문이다.

손나은은 지난 2011년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한 뒤, 그간 빼어난 외모 및 실력을 바탕으로 가요계와 연기 분야 모두에서 인기를 얻었다. 손나은은 현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다.

인기 걸그룹 멤버인 언니와 얼짱 프로골퍼 동생인 손나은 손새은 자매가 앞으로 연예계와 스포츠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 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女 아이돌, 일본서 유흥업소 일 한다고? '충격'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6. 6손흥민, 북런던 라이벌 향해 "유럽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팀" 칭찬... 정작 아스널은 "SON, 두려운 존재"
  7. 7'신민재 환상 고급 주루' LG, '1위' KIA에 7-6 짜릿한 역전승 [잠실 현장리뷰]
  8. 8"15골 넣는 손흥민으로 안돼" 토트넘 선배, SON 득점왕 경쟁자를 '영입 추천'... "25골 때려 박는 공격수"
  9. 9[공식발표] 축구협회 '올림픽 좌절+40년만 참사' 사과문 냈다 "오늘 같은 실패 반복 안 하겠다"... 대표팀 운영도 '면밀 검토'
  10. 10[영상] 류현진 ABS 결국 '불만 폭발'→KBO 이례적 대응 왜?... "팬들 위해서 명확하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