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좋니' 역주행을 예언했다고 밝혔다.
바다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종신 선배 노래 역주행. 내 예견이 적중. 흐뭇해 여자 버전으로 나도 꼭 불러보고 싶은 곡. #종신오빠 #시인윤종신 #축하해요 #좋니 #역주행 #굿발라드 #뒷끝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바다의 과거 인스타그램 캡처 화면이다.
바다는 자신의 이 게시글을 소개하며 '좋니'의 역주행을 예견했다며 흐뭇함을 표했다.
지난 6월 발매된 '좋니'는 발매 한 달 반여 만에 뒤늦게 대중들에게 사랑받으며 현재 음원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