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뤽 베송 감독과 재회 "마치 어제 만난 듯"

박소은 인턴기자  |  2017.08.23 09:09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배우 최민식이 프랑스 감독 뤽 베송과 재회했다.

최민식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This is 월드클래스 최민식 & 뤽 베송. 월드 와이드 프렌드쉽이란 이런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홍보차 내한한 뤽 베송 감독. 영화 루시에서 함께 작업한 인연인데 마치 어제 만난 듯 브로맨스 제대로 뿜어내고 있다"며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최민식은 2014년 개봉한 뤽 베송 감독의 영화 '루시'로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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