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4인 하이틴 밴드 아이즈(IZ, 준영 지후 현준 우수)가 데뷔 팬 쇼케이스를 전석 매진시키며 정식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아이즈는 오는 31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23일 아이즈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즈의 이번 데뷔 팬 쇼케이스는 최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좌석 예매를 진행, 전석 매진됐다.
소속사 측은 "아이즈의 첫 미니앨범 '올 유 원트'(All you want) 쇼케이스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며 "데뷔 앨범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에 뜨거운 관심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리며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이즈는 지후(리더, 보컬), 우수(드럼), 현준(기타), 준영(베이스) 등 4명의 10대 멤버로 구성된 하이틴 밴드다. 데뷔 전부터 1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았다.
한현 아이즈는 '다해'를 타이틀 곡으로 한 첫 미니 앨범을 31일 오후 6시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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