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LAA전 2경기 연속 멀티히트 폭발 (2보)

한동훈 기자  |  2017.08.23 13:11
추신수. /AFPBBNews=뉴스1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5)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에인절스 선발 니키 롤라스코를 맞아 첫 타석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0-1로 뒤진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우중간 안타를 때렸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우중간 안타로 출루했다. 하지만 앨비스 앤드루스와 아드리안 벨트레가 연속 삼진을 당해 득점과 연결되지는 않았다.

세 번째 타석은 0-3으로 뒤진 5회초 1사 1루에 돌아왔다. 놀라스코의 초구를 통타 2-유간을 꿰뚫었다. 1루 주자 델리노 드쉴즈는 3루까지 갔다. 경기는 레인저스가 0-3으로 뒤진 채 5회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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