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5)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세 번째 타석은 0-3으로 뒤진 5회초 1사 1루에 돌아왔다. 놀라스코의 초구를 통타 2-유간을 꿰뚫었다. 1루 주자 델리노 드쉴즈는 3루까지 갔다. 경기는 레인저스가 0-3으로 뒤진 채 5회가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