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이 고척돔 마운드에 오른다.
넥센 히어로즈는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21)과 태하(22) 양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2014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 ‘베리굿’은 최근 ‘비비디바비디부’라는 곡으로 왕성한 활동을 했다.
한편 경기 전 오후 5시부터 15분 간 A게이트 내부 복도에서 ‘야구의 날’을 기념해 김하성, 이정후의 사인회가 열린다. 사인회에 앞서 오후 4시부터 선착순 40명에게 번호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김하성, 이정후의 사인회가 끝나면 오후 5시 30분부터 15분 간 삼성라이온즈 조동찬, 박해민의 사인회가 열린다. 이는 번호표 배부 없이 선착순 4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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