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사남' 최민수, 딸 강예원에 "나 개털됐어"

최서영 인턴기자  |  2017.08.23 22:14
/사진=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의 최민수가 진짜 빈털터리가 됐다.

23일 오후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 연출 고동선)에서는 한국인임이 밝혀진 알리 백작(최민수 분)의 재산이 모두 보두안티아의 국고로 환수됐다.

이날 방송에서 알리 백작은 "너는 기자회견에 나오지도 않고 내가 한국인인 것만 밝혀져서 나 완전 개털 됐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영A(강예원 분)는 "시어머니는 돈 없으면 엄청 무시하니까 개털이 됐던 소털이 됐던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라고 속삭였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4. 4'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5. 5"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6. 6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10. 10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