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전혜진, 수륙양용차 드리프트..이천희 경악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8.23 23:35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싱글 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전혜진이 수륙양용차를 운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 와이프'에서는 전혜진은 강원도 인제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전혜진은 물과 육지를 오가는 수륙양용차를 탔다. 먼저 전문가가 전혜진과 친구들을 태우고 운전법을 설명했다. 차를 탄 지 몇 분 되지 않았지만 전혜진은 금세 운전법을 익혔다.

전혜진은 직접 수륙양용차를 운전했다. 처음이었다. 전혜진은 수륙양용차를 거칠게 몰며 "나 오빠한테 또 혼날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는 이천희는 "이거 탔다고 저한테 이야기 안 했거든요"라며 배신감을 표출했다.

전혜진은 360도 드리프트까지 했다. VCR을 본 이유리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이천희는 입을 크게 벌린 채 경악했다. 전혜진은 "하얗게 불태웠어"라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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