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철의 아내 정재은이 뛰어난 친화력을 보여줬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 와이프'에서는 정재은이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여행을 떠났다.
투어에는 다른 한국인들도 있었다. 정재은은 그들과 함께 기차를 탔다. 정재은은 초면에도 "어디서 오셨어요?"라며 물으며 특유의 붙임성을 선보였다.
심지어 깍지 손까지 꼈다. 김창렬은 이를 보며 "형수님은 손을 잡거나 터치하시는 걸 좋아한다"며 정재은의 친화력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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