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한끼' 김선아X샤이니 민호, 낯가림 극복 '한끼 성공'

최서영 인턴기자  |  2017.08.24 00:28
/사진='한끼줍쇼' 방송 화면 캡처


배우 김선아와 샤이니 민호가 낯가림을 극복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 줍쇼'에서는 김선아와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후암동을 방문했다. 제2의 경리단길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동네인 후암동의 거리 모습을 구경하며 멤버들은 모두 감탄했다. 김선아는 핸드폰으로 사진 찍기 바빴다.

이경규와 민호 팀이 먼저 한 끼에 성공했다. 한끼 초보 민호는 벨을 누르지 못하고 이경규가 벨을 눌렀다. 이경규는 "내가 여러 번 한 끼를 얻어 먹었는데 이렇게 치밀하게 '한끼줍쇼'를 준비하고 있던 집은 처음이야"라고 감탄했다.

4살과 6살 딸의 부모님이 함께 살고 있는 집은 배수관이 터져서 내부가 복잡한 집이었다. 부부는 '한끼줍쇼' 평소 애청자로 "언제 우리 집에 찾아오실까 늘 기대하고 예행연습을 하며 준비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경규와 민호 팀이 밥을 먹고 있는 동안 김선아와 강호동은 박복하게도 밥을 한 끼도 못 얻어 먹었다가 30분을 남겨놓고 성공했다.

김선아와 강호동이 방문한 집 역시 두 딸을 둔 가정이었다. 강호동은 아이들에게 김선아가 몇 살로 보이는지 물었고 아이는 "29살"이라고 대답해서 김선아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아이들의 아버지는 "후암동이 올라오기 어려워 걸어오시기 힘들 줄 알았는데 여기까지 오셨다고 하셔서 놀랐다"라고 말했다. 집안일에 일가견이 있는 김선아는 어머니의 상차림을 함께 도왔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9. 9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10. 10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