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이그룹 워너원이 폭발적 인기 때문에 '뮤직뱅크' 포토라인 안에 서지 못했다.
워너원은 25일 오후 생방송 될 KBS 2TV 가요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워너원은 '뮤직뱅크' 리허설 등을 위해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을 찾았다.
워너원 측 관계자에 따르면 워너원 역시 이날 오전 차에서 내려 출근 길 포토라인에 서려했다. 하지만 워너원의 등장에 많은 팬들이 몰릴 기미를 보였고, 이에 KBS 측 경호팀은 가수와 팬들의 안전을 우려해 워너원 멤버들을 다시 차에 태워 보냈다. 이후 워너원은 다른 곳을 통해 '뮤직뱅크' 현장에 들어갔다.
워너원이 최근 들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알게 하는 대목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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