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과 딸 라원 양이 나들이에 나섰다.
홍경민 아내 김유나 씨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라원. 아빠와 함께 나들이. 수영도 하고, 까까도 냠냠!"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홍경민과 라원 부녀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 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경민이 라원 양과 놀며 '딸 바보'의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홍경민과 아내 김유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와 해금 연주자로 처음 인연을 맺어 8개월의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 2년 뒤 딸 라원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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