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정법' 양정원, 필라테스 자세로 불 피우기 '감탄'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8.25 22:23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KOMODO' 방송화면 캡처


배우 양정원이 독특한 자세로 불씨를 키웠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KOMODO'에서 이수근, 예린, 최원영, 송재희, 홍빈, 이태환, 양정원은 실제 호빗의 유골이 발굴되기도 한 플로레스 섬에서 생존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과 김병만, 양정원은 불을 피웠다. 이수근은 챙겨온 화장 솜과 파이어 스틸로 금세 불을 붙였다. 세 사람은 불씨를 키우기 위해 돌아가면서 불에 입김을 불었다.

양정원은 특별한 방식으로 불에 숨을 불어넣었다. 다리를 올리는 등 필라테스 자세로 불씨를 키웠다. 이에 감탄한 이수근은 "너 아직 배 안 고프구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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