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이 힘겨웠던 일주일을 보낸 선수단을 격려했다.
넥센 타선의 힘이 돋보였다. 넥센은 장단 안타를 뽑아내면서 팀 승리에 앞장섰다. 특히 초이스가 2점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장영석도 5타수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선발 브리검은 6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팀 타선의 힘으로 9승을 챙겼다.
경기 후 장정석 감독은 "선수들이 힘든 한주를 보냈다. 앞으로도 매경기가 중요한만큼 잘 준비해서 경기에 임하겠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