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오는 9월 30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28일 정겨운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정겨운이 오는 9월 30일 서울 모처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앞서 열애를 발표했던 일반인 여성과 최근 상견례를 가지고 결혼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겨운은 가족과 친한 지인만 초대해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정겨운은 지난 2014년 4월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2004년 모바일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 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정겨운은 지난 27일 종영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마친 후 휴식을 취하며 결혼식을 준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