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보람이 패션에 대한 칭찬에 흐뭇해했다.
박보람 측은 30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진행한 박보람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보람은 최근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열정도 골목 일대에서 화보 촬영에 임했다.
박보람은 열정도의 골목들과 식당들을 방문, 여러 벌의 의상에 따라 다양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선보인 것은 물론 능숙한 표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선보였다.
박보람은 '연예인 사복 패션왕', '여친짤'(여자친구처럼 느껴지는 사진) 등의 칭찬에 대해 "왕보다는 여친이라는 단어가 훨씬 듣기 좋은 것 같다"라며 웃었다.
한편 박보람은 지난 7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오렌지 문'(ORANGE MOON) 활동을 마무리하고 다음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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