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과 팝가수 브루노 마스가 故 마이클 잭슨의 생일을 축하했다.
패리스 힐튼은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클 잭슨과 함께한 추억이 담긴 사진들과 함께 "생일 축하해요, 전설 마이클 잭슨. 당신을 자주 그리워해요. 사랑합니다"라는 고백이 담긴 글을 올렸다.
또한 브루노 마스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클 잭슨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또 다른 팝의 황제는 절대 없을 거예요. 마이클 잭슨은 음악을 마법으로 만드는 사람으로 영원할 거예요. 많은 사람들은 당신의 멋진 영상, 패션, 무대 위 퍼포먼스를 보면서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배울 수 있었어요"라는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그는 "위대함이 무엇인지 세상에 보여준 마이클 잭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요.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를 본 수많은 마이클 잭슨 팬들도 이들의 글 밑에 생일축하 인사를 전하며 그리움을 표했다.
한편 8월 29일 생일을 맞은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6월 25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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