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뉴이스트 W "우리 떴어요"..인기 실감 '얼떨떨'

주현주 인턴기자  |  2017.08.30 18:32
/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그룹 뉴이스트 W가 뜨거운 인기를 드러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선미와 청하가 출연했다.

이날 대세 뉴이스트 W의 등장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인생 역전 보이 그룹"이라며 뉴이스트 W을 소개했다.

렌은 "요새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집 앞에 편의점 아저씨가 알아본다"고 대답했다.

또 "대표님 대우도 달라지지 않았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이구동성으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은 "대표님께 형이라고 불러봐라"고 요구했고, 이에 멤버들은 "형 우리 떴어요"라는 발언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형돈은 뉴이스트 W가 5년 전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던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우리 진짜 흑역사다"라며 경악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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