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김기태 감독 "홍건희 시즌 첫 승 축하한다"

광주=김지현 기자  |  2017.09.01 22:34
김기태 감독.



KIA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이 마운드를 든든히 지켜준 홍건희를 칭찬했다.

KIA는 1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5-3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KIA는 2위 두산과의 승차를 4.5경기로 벌렸다.

최형우의 활약이 빛났다. 최형우는 3-3으로 맞선 3회말 결승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최형우는 결승타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홍건희는 구원 등판해 4⅔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경기 후 김기태 감독은 "마운드를 잘 지켜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홍건희의 시즌 첫 승을 축하한다. 타자들도 매 순간 집중하며 공격과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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