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이효리 "오빠가 내 필을 알아?"

주현주 인턴기자  |  2017.09.03 21:23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아침부터 흥이 폭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곡 작업을 함께했다.

이날 오픈 10일 차를 맞은 민박집의 아침이 밝았다. 이효리는 새로운 손님으로부터 곧 도착한다는 전화를 받았다. 이에 이효리는 아침부터 쉬지 않고 움직인 직원 아이유를 위해 "지은아, 너는 가서 1시간 낮잠 자"라며 아이유를 숙소로 보냈다.

이후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곧 도착할 손님들을 기다리면서 곡 작업에 한창이었다. 이효리는 즉석에서 아이유와 함께 부를 곡을 만들었다. 이효리는 아이유에 대한 생각을 가사로 적었고, 아이유에게 2절을 쓰라고 제안한 상황.

이상순은 기타를 연주했고, 이효리는 노래를 흥얼거렸다. 이후 이상순과 이효리는 곡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그러던 중 이상순은 가사에 의문을 표했고, 이에 이효리는 "오빠가 네 필을 알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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