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인 걸그룹 S.I.S(에스아이에스, 지해, 달, 민지, 앤, 세빈, 가을)가 많은 셀럽들의 응원 속에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4일 갓 데뷔 10일째를 맞이한 S.I.S는 '新(신) 여동생 걸그룹'을 꿈꾼다. S.I.S는 '별들 안의 뜻밖의 재미'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Serendipity in Stars'의 약자와 여동생을 뜻하는 SISTER의 약자 Sis.의 뜻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걸그룹이다.
또 최근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돌풍을 일으킨 뮤지션이자 프로듀서 윤종신이 "많은 아이돌 중 단연 빛나는 보석같은 걸그룹이 되길 바란다"는 애정어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권현빈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든든하게 지원사격을 한 데 이어 선배 가수 김흥국, 홍경민을 비롯해 개그맨 유민상, 노우진 등 많은 '개그 콘서트' 출신 개그맨들까지 지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새로운 여동생 걸그룹의 계보를 이을 S.I.S의 데뷔곡 '느낌이 와'는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기분을 상큼하게 표현한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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