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가족' 조윤지, 역시 '유쾌 얼짱' 골퍼

길혜성 기자  |  2017.09.05 17:51
조윤지 / 사진출처=조윤지 인스타그램


골프 스타 조윤지(26)가 SNS를 통해 유쾌한 일상을 또 한 번 선보였다.

조윤지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4장을 바둑판처럼 1장에 붙인 이미지를 게재했다.

사진들 속 조윤지는 풀 메이크 업 속에 빼어난 외모는 물론 귀여운 매력까지 뽐내고 있다. 필드 위에선 승부욕 강하지만, 일상에서는 네일 아트 및 그림 그리기 등을 좋아하는 유쾌한 매력을 이번 사진을 통해서도 재차 선보인 셈이다.

한편 지난 2009년 KLPGA에 입회, 현재까지 통산 3승을 거둔 조윤지는 삼성 라이온즈 감독대행을 지낸 조창수 씨 및 여자 배구 국가대표 출신 조혜정 씨의 딸이다. 조윤지의 언니 조윤희 역시 프로 골퍼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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