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더블헤더 2차전 대타로 투입됐으나 소득 없이 물러났다.
앞서 추신수는 더블헤더 1차전서 선발 출장했다. 5타수 1안타, 2루타 1개에 1타점으로 12-8 승리에 힘을 보탠 바 있다. 2차전에서는 선발에서 빠져 휴식을 취하다가 후반 찬스 때 기용됐으나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지는 못했다. 레인저스는 8회 현재 4-5로 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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