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츠 "'불후' 세 번째 출연, 여전히 긴장돼"

주현주 인턴기자  |  2017.09.09 18:26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세 번째 출연한 폴포츠가 여전히 긴장된다고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는 사랑과 인생을 노래한 작곡가 김기표 편으로 꾸며졌다. 폴 포츠 배다해, 송소희 고영열, 벤, 한동근, 여자친구, 케빈 오, 프리스틴 총 7팀이 출연했다.

이날 폴 포츠는 세 번이나 '불후'에 출연한 것에 대해 "여전히 긴장된다. 특히 판정대가 생각난다"며 웃음을 지었다.

그는 "무대 위에서 점수발표를 할 때 긴장된다"며 걱정했다. 그와 듀엣으로 호흡을 맞출 배다해는 "처음 만나서 연습하는데, 내 목이 쉴 뻔했다. 나중에 말하는 목소리가 안 나왔다. 그만큼 연습을 많이 하더라"고 거들었다.

이에 한동근은 "폴포츠는 내 정신적 멘토다. 순수한 목소리에 감동했다. 노래 들으며 '저렇게 노래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며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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