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백지영 "정석원 남편 점수 출산 후 99→100점"

윤성열 기자  |  2017.09.10 17:19
/사진='런닝맨' 방송 화면


가수 백지영이 남편인 배우 정석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출산 후 3개월 만에 연예 활동을 재개한 백지영은 이날 남편 정석원에게 99점을 줬던 이유에 대해 "너무 완벽하면 정이 없어서 1점을 깎았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또 '지금도 99점인가'라는 개그맨 유재석의 질문에 "100점이다"며 "나머지 1점은 부성애로 채웠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정석원은 정작 백지영에게 점수를 짜게 줬다"고 농을 던졌고, 백지영은 화들짝 놀라며 속아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3. 3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4. 4"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5. 5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6. 6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7. 7송혜교, 인생 잘 살았다..이유 있는 '인맥 퀸'
  8. 8'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9. 9'투헬에 이어...' 김민재 비판한 뮌헨 레전드 "좋은 영입 아니다, 챔스 4강인데 그런 실수를"
  10. 10'뮤직뱅크' 이채민, 38대 은행장 하차 "영광이고 행복했던 시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