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회현이 수중신을 촬영하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여회현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여회현은 "수중 장면 촬영 중 물이 너무 차가워서 쉬는 시간이면 따뜻한 물이 담긴 책상만 한 대야에 들어가 추위를 달랬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란제리 소녀시대'는 19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통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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