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언론담당비서 드미트리 페스코프의 딸이 조선소를 방문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7일(현지 시간) 대학교 라이프스타일과 영국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코에드(COED)가 드미트리 페스코프의 딸 옐리자베타 '리사' 페스코바에 대해 다뤘다.
뛰어난 미모를 가진 그녀는 올해 19살로 친 러시아 성향 로비 그룹의 일원으로 크림반도에 위치한 조선소를 방문했다.
방문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리사 페스코바는 "조선소의 이미지 재고를 위해 자신의 경험을 제공하러 왔다"며, "이곳에 젊은이들을 유치할 목적으로 방문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조선소에서 일하는 것은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라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말했지만 "사람이 배를 만든다고 아는 사람이 주위에 아무도 없다"고 발언하면서 이번 방문은 무리라는 평가를 받으며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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