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11일) 2루타를 뽑아낸 텍사스 레인저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5)가 2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12일 오전 9시 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주중 4연전 가운데 첫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한편 텍사스는 시애틀 좌완 선발 투수 아리엘 미란다를 상대로 딜리아노 드쉴즈(중견)-추신수(우익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노마 마자라(지명타자)-로빈슨 치리노스(포수)-조이 갈로(1루수)-윌 미들브룩스(3루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라이언 루아(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텍사스 선발 투수는 좌완 콜 해멀스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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