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가 보디 빌더 이대우와의 러브스토리와 사업 성공기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럭셔리,잇셔리 특집!'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준희는 "이대우와는 원래 친했던 누나 동생 사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부산식으로 '내가 남자 친구해도 됩니까'라며 마음이 있었던 것처럼 고백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희는 "우리는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사람들에게 욕을 먹을 수 도 있다"라고 거절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준희에 따르면 이대우는 "그런 게 뭐가 중요하냐 상관없다"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어 MC 김숙은 "남자친구가 100점 만점에 몇 점인지 물었다" 그러자 김준희는 "98점이다. 2점은 앞으로 채워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 김준희는 남자친구 외에 사업에 대해서도 자랑했다. 김준희는 100억 매출을 자랑하는 쇼핑몰 사업가. 김준희는 "하루 배송량이 3천 건이 넘었을 때도 있고, 하루 매출은 1억여원이다. 작년 매출이 100억 원 정도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성공 비결로 김준희는 "내가 1대 연예인 쇼핑몰 CEO인데 지금까지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업에 집중한 것이다. 연기나 가수 등 다른 일들을 병행했으면 힘들었을 것이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하고 노력을 쏟았던 것이 성공의 비결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녀의 성공 비결은 모태 금수저도 운도 아닌 노력의 올인이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수 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완벽에 가까운 성공을 얻고자 하는 그녀가 앞으로도 지금의 성공을 이어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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