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8일 워싱턴전 선발 복귀..마에다 취소

한동훈 기자  |  2017.09.13 10:17
류현진. /AFPBBNews=뉴스1


12일 등판이 취소됐던 LA 다저스 류현진이 로테이션에 복귀한다. 18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이다.

MLB.com의 다저스 담당 기자 켄 거닉은 13일(이하 한국시간) SNS를 통해 "류현진이 일요일에 선발 등판한다. 마에다는 다음 주 수요일 혹은 목요일"이라 전했다.

현지 시간으로 일요일은 한국 시간으로 18일이다. 워싱턴 내셔널스전이다.

당초 류현진은 1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나설 예정이었다. 하지만 돌연 일정이 변경됐다. 내셔널스전에도 등판이 밀릴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았다.

켄 거닉 기자도 내셔널스전 로테이션은 알렉스 우드, 리치 힐, 마에다 켄타라고 전했었다.

상황은 하루 만에 또 바뀌었다. 다시 류현진에게 기회가 갔다.

한편 12일 류현진 대신 던졌던 마에다는 3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8. 8'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