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류현진(30, LA다저스)과 배지현 아나운서(30)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배지현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 "류현진과 열애설을 접하고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 괴물 투수라는 별명을 얻으며 활약했다. 도하 아시안 게임을 비롯해 베이징 올림픽,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활동한 류현진은 현재 LA 다저스에 몸담고 있다.
배지현은 SBS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 등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이후 배지현은 지난 2014년 이경규 등이 소속된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맺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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