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어린이를 위해" 최시원 유니세프 감사장 받아

엄지은 중국뉴스에디터  |  2017.09.15 09:54
'최시원' /사진=최시원 웨이보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유니세프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13일 최시원은 자신의 웨이보에 "유니세프에서 감사장을 전달 받았습니다. 전세계의 어린이를 위해 마음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유니세프 감사장을 들고 있다. 잘생긴 외모만큼 따뜻한 마음씨로 남다른 어린이 사랑을 드러낸 최시원에 많은 팬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8월 중순 전역한 최시원은 21일부터 25일까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 신분으로 베트남 다낭과 콘툼의 유니세프 교육 현장을 방문해 현지 어린이들을 만나고 음악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시원은 2010년부터 유니세프의 다양한 캠페인에 재능기부로 참여해 왔다.

한편, 최시원은 tvN 새 드라마 '변혁의 사랑'으로 안방에 복귀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3. 3'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4. 4"김도영 못 내는 제 심정 어떻겠나" 하소연, 그래도 하루 더 쉬어간다 "앞으로 100경기 남았다" [창원 현장]
  5. 5(영상)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6. 6'바르사 떠나라→남아줘→또 나가!' 사비 충격의 경질, 도대체 무슨 일이? 회장 '대폭발', 심기 건드린 '망언'
  7. 7꼴찌 롯데 '회장님 효과→2연승' 김태형 감독 "3년 만에 잠실 방문, 구단주께 감사" [잠실 현장]
  8. 8필승조 4명 결장→선발 1회 강판, 그래도 꽃범호 뚝심 빛났다... 혹사 없이 기분 좋은 역전승 [창원 현장]
  9. 9'올림픽 4강→VNL 29연패' 韓 여자배구의 몰락... 19일 도미니카와 격돌
  10. 10'아...' 이정후 결국 이대로 수술대 오르나, 안타까운 美 현지 전망 나왔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