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함이 왔어요' 여자친구·위키미키·정세운 '뮤뱅' 출근길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9.15 11:19
여자친구,위키미키,정세운/사진=김휘선


걸그룹 여자친구와 위키미키, 가수 정세운 등이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패션을 선보였다.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는 '뮤직뱅크' 리허설이 진행됐다.

이날 '뮤직뱅크' 출근길에 나선 이들은 출연진마다 각양각색의 개성 넘친 의상을 착용해 현장에 있던 팬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여자친구 엄지,은하/사진=김휘선


먼저 지난 13일 신곡 '여름비'를 발표한 여자친구는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다채로운 의상 패션으로 신입생 같은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엄지는 쇼트 데님 디자인의 남색 원피스 패션을 착용해 한층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다. 또 은하는 체크 무늬 셔츠 상의와 검정 핫팬츠를 착용해 청순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위키미키 최유정/사진=김휘선


지난달 8일 노래 'I don't like your girlfriend'를 발표한 위키미키는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각자 컬러풀한 의상을 착용해 발랄한 이미지를 그렸다. 최유정은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새빨간 후드티를 착용해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했다. 최유정은 카메라 앞에서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하트 모양을 만들어내는 등 사랑스러움을 표현했다.

정세운/사진=김휘선


지난달 31일 신곡 'JUST U'를 발표한 정세운은 순정미와 깔끔함을 두루 갖춘 소년의 모습을 보여줬다. 정세운은 회색 체크무늬 셔츠 상의 위로 짙은 검정 긴 팔 상의를 착용해 따스한 매력을 선보였다.

펜타곤,nct드림,빅스 LR 라비/사진=김휘선


이밖에 '뮤직뱅크' 리허설에는 아이돌그룹 펜타곤, NCT 드림, 빅스 LR의 라비 등이 출근길에 올랐다. 펜타곤은 카라가 돋보이는 각양각색의 캐주얼 정장스타일과 함께 다양한 디자인의 상, 하의 패션으로 남성미를 표출했다.

또 NCT드림은 줄무늬 가디건을 포함해 청재킷과 레더 재킷스타일로 소년미와 강인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또 라비는 남색 비니 모자와 귀여운 노란색 셔츠, 분홍색 운동화 스타일로 깜찍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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