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지우 "레이먼킴, 제가 먼저 대시..두번 퇴짜"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9.15 13:46
/사진=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김지우가 레이먼 킴에게 호감을 표현했던 일을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게스트로 레이먼킴-김지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지우는 레이먼 킴에게 호감 가진 이유에 대해 밝혔다. 김지우는 "레이먼 킴과는 방송 촬영 때 얼굴만 보다 회식을 하면서 이야기를 처음 해봤다"고 운을 뗐다.

김지우는 "레이먼 킴과 얘기를 해봤는데 굉장히 재밌었다"며 "이 사람이랑 대화하는 게 관심사도 비슷하고 제가 몰랐던 부분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도 있었다. 그래서 '대화가 통하니까 참 좋은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우는 "레이먼 킴을 제가 먼저 좋아했기 때문에, 먼저 만나자 말하고 두 번 퇴짜 맞았다"고 덧붙였다. 김지우의 말에 레이먼 킴은 "(그때) 김지우가 저를 놀린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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