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유민상X문세윤, 배 부른 싱가포르 여행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9.15 18:22
/사진제공=JDB 엔터테인먼트


개그맨 유민상이 절친 문세윤과 함께 싱가포르로 여행을 떠난다.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유민상과 문세윤이 싱가포르에서 현지의 명소와 식당을 찾으며 화려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유민상은 현지 전통음식과 간식 등을 찾아다니며 맛보고 즐긴 것은 물론 전통의상과 모자를 직접 체험하며 싱가포르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유민상은 "워낙에 둘의 케미가 잘 맞아 여행을 다니는 내내 마치 콩트 같은 분위기가 계속됐다"며 "싱가포르는 낮의 경치도 좋지만, 특히 야경이 참 멋있는 곳이라는 걸 실감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계속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오는 16일 오후 9시 15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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