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미국의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신장이식수술을 받은 것을 밝히며 화제가 된 가운데 친구의 변함없는 애정이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에게 신장을 기부한 사람은 바로 절친 프란시아 라이사. 15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전문미디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신장을 기부한 '시크릿 라이프 오브 아메리칸 틴에이져'의 배우 프란시아 라이사에 대해 보도했다.
프란시아 라이사는 "신이 나에게 생명을 구할 기회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나 역시 변화시킨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또한 "너를 사랑해, 우리가 이 여정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것은 우리의 이야기의 일부일뿐이다. 곧 공유하겠다. 지금 중요한 것은 이 이야기뿐만이 아니라는 것이다"며 절친 셀레나 고메즈에 대한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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