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지환, 6년 연속 두 자릿 수 도루 성공.. 역대 37번째

잠실=심혜진 기자  |  2017.09.19 19:19
오지환.



LG 오지환이 6년 연속 두 자릿 수 도루에 성공했다.

오지환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전에 6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다음 강승호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 2사 1루가 만들어진 상황. 오지환은 유강남 타석 때 도루에 성공했다. 시즌 10호 도루.

오지환은 지난 2012시즌 23도루를 시작으로 매년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했었다. 그리고 올 시즌에도 10도루 고지에 오르며 6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완성했다. KBO리그 역대 37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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