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재율, 류희운 상대 선제 솔로포 작렬.. 시즌 4호

잠실=심혜진 기자  |  2017.09.19 19:02
김재율.



LG 김재율이 선제 솔로포를 터트렸다.

김재율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서 4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0-0으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김재율은 류희운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4호.

김재율의 홈런으로 LG가 2회말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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