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골든서클' 콜린 퍼스·마크 스트롱, 드디어 한국 왔다

이경호 기자  |  2017.09.19 21:00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의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 티저 포스터/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의 주역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이 드디어 한국을 찾았다.

19일 오후 '킹스맨:골든 서클'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경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이 입국했다.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은 오는 20일 '킹스맨:골든 서클' 홍보차 내한할 예정이었다.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일찍 한국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들과 함께 내한할 태런 에저튼은 오는 20일 오전 중 입국할 예정이다. 태런 에저튼은 입국 후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과 함께 예정된 공식 내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킹스맨:골든 서클'의 주역 3인방의 일정은 20일 오후 1시 40분 카카오TV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20일 오후 5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21일 낮 12시 40분 네이버 V라이브다. 이밖에 20일 오후 7시에 진행될 레드카펫 행사는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된다.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은 오는 21일 오전 11시에는 한국 취재진을 대상으로 한 내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한편 오는 27일 한국에서 개봉할 '킹스맨: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청소년 관람 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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