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골든서클' 태런 에저튼, 상남자 기운이 풀풀

이경호 기자  |  2017.09.19 22:11
태런 에저튼/AFPBBNews=뉴스1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의 주인공 배우 태런 에저튼이 상남자 포스를 풍겼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킹스맨:골든 서클' 프리미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킹스맨:골든 서클'의 주인공 태런 에저튼이 참석했다. 그는 영화 속처럼 멋진 정장 차림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태런 에저튼/AFPBBNews=뉴스1


특히 이날 그는 상남자 기운이 느껴지는 턱수염으로 이전보다 더욱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태런 에저튼은 오는 20일 한국을 찾는다. 그는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등과 오는 21일까지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한 일정을 소화하며 한국 팬들과 만난다.

한편 '킹스맨: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청소년 관람 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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